[경기동부] 남한산성 서문 전망대 (서울 야경)

소개

서울의 멋진 풍경(야경)을 쉽게 볼 수 있는 곳 중 하나입니다. 주차를 하고 20~30분 정도만 오르면 됩니다. 다만 밤에는 어두운 구간이 있기 때문에 플래시를 휴대하는 것이 산행에 비교적 안전합니다.

 

시설

전망대에 다다르기 5분 전에도 화장실이 있습니다. 산 밑에는 식당과 주차장이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가는 법

① 남한산성로터리 주차장에 주차를 합니다. 그 외 서문주차장과 중앙주차장도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남한산성(종점)에 하차 합니다. 현재 2020년 10월 기준으로 버스 노선은 52번, 9-1번, 9번이 있습니다. (주정차 단속 카메라 유의)

 

② 주차 후, 산성로터리에서 북문방향으로 3~5분 정도 쭉 오르다가 왼쪽 골목으로 꺾습니다.

 

③ 길을 따라 15분 정도 오르면 국청사가 보입니다. 국청사 우측 샛길로 3~5분 정도 오르면 남한산성 서문이 보입니다. 서문을 통과하면 바로 우측에 전망대가 있습니다.

 

길을 찾지 못할 경우, 지나는 행인분께 여쭤봐도 됩니다. 열에 여덟아홉분은 전망대로 가는 길을 알고계십니다. 인적도 많은 편입니다. 시간은 늦어도 7시 전에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

간혹 국청사 주변까지 내비를 찍고 차량으로 이동하는 분이 계십니다. 1차로 가파른 도로이므로 다른 차량과 마주쳤을 때 굉장히 불편합니다. 최악의 경우엔 후진으로 내려와야 합니다. 차량으로 최대한 올라가더라도 아래의 위치는 지나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Shot With : Canon 5D Mark III + EF 135mm F2L